한국나무의사협회는 「산림보호법」 제21조의11 규정에 의하여 나무의사의 복리증진과 수목진료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0년에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입니다.

한국나무의사협회는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병해충을 비롯하여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비전문가의 부정확한 진단, 농약 오남용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수목피해 발생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생활권 수목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수목복지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가 직업윤리 의식을 갖춘 나무의사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 전문성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가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나무의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회원의 권익향상 및 정보와 기술을 공유ㆍ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연구소를 중심으로 생활권 수목에 대한 실태조사 및 각종 연구사업 등을 알차게 추진하여 수목병해충방제 등에 대한 정책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정부의 산림정책을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