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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무의사협회는 급격하게 떨어진 제5회 1차 나무의사 자격시험난이도를 비롯하여 성공적인 나무의사 제도정착을 위하여 ‘나무의사 및 시장현황을 고려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에 대한 의견’을 산림청에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 주요안건 

  ◦ 나무의사 및 시장현황을 고려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에 대한 의견

◎ 참가자 

  ◦ 산림청 : 임상섭 산림보호국 국장, 정종근 과장, 최문기 사무관, 강주형 주무관

  ◦ 임업진흥원 : 최호석 방제지원실 실장

  ◦ (사)한국나무의사협회 : 문성철, 김철응, 권정미, 손재국, 김판석

◎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1년 8월 23일

  ◦ 장소 : 정부대전청사 1동 17층 대회의실

◎ 회의내용

  ◦ 일정하지 못한 나무의사시험제도에 따른 나무의사 질적 수준 저하 우려

   - 급격한 난이도 변화 원인 

   - 일정한 난이도 수준의 시험 운영 방안 수립 요청

   - 나무의사 제도를 운영하는 책임자의 책임 있는 대응 요청

   - 기존 나무의사 합격자의 현장에서의 진단 뿐만 아니라 열악한 시장 현황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 전달 

   - 기사 수준의 합격률 상승에 따른 전반적인 나무의사 수준 질적 저하 우려 표명

   - ‘의사’라는 명칭과 역할에 대한 고찰 표명

  ◦ 나무의사 업무업역 확대 방안 모색 요청

   - 새로운 시장의 수목진료 현황 조사 용역 제안

  ◦ 수목진료의 첫걸음인 진단처방전 모니터링 강화 요청

  ◦ 나무의사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한국나무의사협회 역할 강조

   - 법령 제도 마련 및 산림청 위탁사업 확대 방안 제시

◎ 산림청 주요 답변

  ◦ 일률적인 난이도 유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나무의사의 질적 수준이 저하되는 것은 산림청에서도 바라는 바가 아님을 표명 

  ◦ 인턴교육 등 나무의사합격자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 한국나무의사협회 역할 확대를 위한 법령 개선 노력 표명

  ◦ 나무의사제도 수립과정에 참여하였던 한 사람으로서 나무의사가 산림분야에서 제일 좋은 일자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임상섭 산림보호국장)